난타/연주 & 악보
창작난타(데이비드가렛) white&soei
한국음악교육협회 빅콘서트! 오프닝 연주 오랫만에 짝궁 소이와 함께 급작스런 준비로 일단 우리에게 맞는 곡부터 선정! 소이의 추천으로 데이비드 가렛 바이올린리스트 편곡곡들을 밤새도록 무한 들어보고ㅎ 난타곡. 공연을 위한 곡은 인트로 3초면 파악 끝인거 같긴 하다 그렇게 몇 곡 추려서 끝까지 들어보기 곡의 흐름이 지루하진 않은지 비트와 난타로 꾸몄을 때 공연화 시킬 만한 전환이 있는지 등 여러 고민 하다 락프렐류드로 선정! ㅎㅎ 역시 선곡짱이라는 파트너의 칭찬 ㅎㅎㅎ 나도 그런거 같애 ㅎㅎ 안무는 너의 몫. ㅎㅎ 바쁜 파트너를 위해 리듬과 어느정도 아웃라인을 다 짜놓고 세밀한 연출과 안무는 나의 영원한 선생 소이에게 맡기고 ㅎ 10년만에 다시 뭉친 수퍼커션이지만 그래도 호흡은 여전함에 우리도 놀람 ㅎ 앞으로..
2019. 7. 16. 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