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활용한 회고적 집단음악치료 프로그램
김 하 얀
1. 이야기를 활용한 회고적 집단음악치료 프로그램의 한 회기 구성
<표 1> 이야기를 활용한 회고적 집단음악치료 프로그램의 한 회기 구성
프로그램 단계 | 소요시간 | 활동내용 |
도입 | 10분 | 인사노래 음악을 통한 호흡과 체조 |
중심활동 | 30분 | 이야기치료와 음악치료에 근거한 음악적 활동 |
마무리 | 10분 | 음악경험에 대한 느낌나누기 마침노래 |
도입 부분에는 중심활동에 대한 준비활동으로 배경음악과 함께 간단한 호흡과 체조 등의 워밍업을 실시한다. 중심활동에는 회고와 이야기치료, 음악치료의 치료적 근거를 바탕으로 시설노인의 자아통합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집단음악치료활동을 제공한다. 이 때 프로그램의 구성은 이야기 심리학자인 McAdams(1993)의 7가지 자기회상 전개방식을 대상에 맞게 수정하여 프로그램에 활용하였다. 마무리 단계에서는 중심활동에 대한 느낌을 함께 나눔으로써 자기 경험에 대한 수용과 지지를 경험하도록 격려한다.
2. 이야기를 활용한 회고적 집단음악치료 프로그램
시설노인을 위한 이야기를 활용한 회고적 집단음악치료 프로그램은 기존 선행연구에서 보고된 자아통합감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자기가치감 고양, 삶에 대한 긍정적 수용, 집단응집력, 부정적 경험의 긍정적 승화, 사회적 지지감 형성을 활동 중재의 핵심 치료적인 목표로 구성한다. 또한 본 프로그램에서는 회고 과정에 이야기치료의 기법을 활용하여 보다 심층적인 회고과정이 될 수 있도록 하며, 전 회기동안 집단원들이 자신만의 이야기음악노트를 만들어 나간다.
프로그램의 단계는 도입단계(1-2회기), 전개단계(3-10회기), 마무리단계(11-12회기)의 총 3단계로 진행된다. 먼저 도입단계에서는 치료사와 집단원간의 친밀감과 프로그램에 대한 동기부여와 신뢰감을 형성하고자 한다. 이에 음악감상과 함께 이루어진 호흡과 이완으로 집단원들에게 안전한 환경이라는 것을 인식시켜 주고,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와 각 집단원들을 소개하는 활동을 통해 동기부여와 집단원간의 관계형성을 유도한다. 전개단계에서는 중심활동으로 이야기를 활용한 회고적 집단음악치료활동의 치료적 요인에 근거한 다양한 음악 활동을 제공한다. 마무리 단계에서는 지나온 활동을 돌아보며 자신과 자신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되짚어 봄으로써 지나온 삶에 대한 긍정적 수용을 도모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소감을 함께 나눔으로써 종결의 의미를 인식하도록 한다. 각 회기의 목적과 내용은 다음과 같다.
1회기 참여자들은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자기소개와 프로그램의 시작과 종결을 알리는 노래를 함께 배우고 불러본다. 그리고 현재 자신에 대한 이야기로 이야기 음악노트의 첫 페이지를 작성한다.
2회기는 이야기음악노트의 두 번째 페이지로, 집단원 간의 친밀감 형성과 자신에 대한 탐색을 위해 ‘나는 ○○(어떤) 사람이다.’를 주제로 하여 활동을 진행한다. 먼저, 자신에 대해 악기로 표현해보고, 패티김의 ‘그대 없이는 못살아’ 노래를 부르고, 가사 넣기 활동을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 소개를 한다. 이어 집단원들이 서로 노래에 맞춰 동작을 모방하는 활동을 함으로써 친밀감 형성을 유도한다.
3회기는 이야기음악노트 세 번째, 네 번째 페이지로, 자신의 인생을 탐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인생은 마치 ○○와 같다’를 주제로 삼아 음악활동과 함께 이야기치료 기법의 은유 기법을 활용한다. 먼저 이진관의 ‘인생은 미완성’ 노래를 감상하고 다 같이 부른 뒤 가사를 토의해보고 자신의 인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본다. 이어 ‘나의 인생은 마치 ○○와 같다’에 빈칸을 채우고, ‘인생은 미완성’ 노래 안에 넣어 한 명씩 돌아가며 노래를 불러본다. 그 다음 도화지에 자신의 인생 곡선을 그려보고 이야기를 나누어본 후, 악기를 사용하여 자신의 인생 곡선을 표현해본다. 이 활동을 통하여 집단원은 자신의 인생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며, 치료사는 집단원의 내면 감정에 접근할 수 있다.
4회기는 이야기음악노트의 다섯 번째 페이지로, ‘어린 시절’을 주제로, 이야기치료 기법의 ‘다시쓰기’를 활용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섬집아기’ 노래를 감상하고 불러본 후 각 집단원이 자신의 어린 시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본다. 이어 ‘어린 시절에 저질렀던 실수와 느낌’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 그 때의 느낌을 오르프 악기를 사용하여 표현해본다. 그리고 실수에 대해 보살핌 받지 못했던 부분을 집단원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며 ‘어린 시절의 실수였을 뿐이다.’, ‘괜찮다.’의 인식을 심어준다. 그 다음 ‘당신을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노래를 감상하며 호흡과 이완으로 활동을 마무리한다.
5회기는 이야기음악노트의 여섯째 페이지로, 청년기의 ‘첫사랑’을 주제로 활동을 진행한다. 먼저 이미자의 ‘섬마을 선생님’을 불러보고 가사토의를 한다. 이어 기억나는 첫사랑의 얼굴을 도화지에 그려본 후 첫사랑에 대한 구체적인 외모 설명과 함께 추억에 대한 상황, 감정에 대해 이야기 한다.
6회기는 이야기음악노트의 일곱 번째 페이지로, 청년기의 나의 절정경험 ‘성취와 노력’을 주제로 활동을 진행한다. 먼저 송대관의 ‘해뜰날’을 감상하고 불러보며, 청년기 나의 성취와 노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본다. 이어 그로인해 변화된 자신의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본 후, ‘해뜰날’ 노래에 맞춰 타악기 연주를 한다.
7회기는 이야기음악노트의 여덟 번째 페이지로, 성인기 기억 중 ‘결혼’을 주제로 활동을 진행한다. 나훈아의 ‘사랑’과 남진의 ‘님과 함께’를 감상하고 불러보고, 가사토의를 하며 공감되는 가사에 대해 이야기해본다. 이어 결혼에 대한 행복했던 기억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해본다. 그 다음 ‘님과 함께’ 노래에 자신의 추억이 담긴 가사를 넣어 반주와 함께 노래를 불러본다.
8회기는 이야기음악노트의 아홉 번째 페이지로, ‘자녀양육에 대한 성취경험’을 주제로 활동을 진행한다. 먼저, 오기택의 ‘아빠의 청춘’을 감상하고 불러보며 자신이 엄마로써의 노력과 성취경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본다. 이어 자신의 노고와 성취로 인한 자녀의 긍정적 변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본 후, ‘아빠의 청춘’ 노래에 맞춰 타악기 연주활동을 한다.
9회기는 이야기음악노트의 열 번째 페이지로, ‘자식에게 속상하고 서운한 점’을 주제로 활동을 진행한다. 먼저 나훈아의 ‘모정의 세월’을 감상하고 불러보고, 가장 공감되는 가사를 선택하여 이야기를 나누어본다. 이어 엄마로써 자식 때문에 속상했던 기억이나 서운한 감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본 후, 치료사의 반주에 오르프 악기를 사용하여 자신의 감정을 즉흥연주로 표현해본다. 그 다음 악기 연주를 통한 감정의 해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본다.
10회기는 이야기음악노트의 열한 번째 페이지로, ‘삶에 대한 갈등과 문제’를 주제로 활동을 진행한다. 먼저, 이미자의 ‘여자의 일생’을 감상하고 불러본 뒤, 자신이 겪고 있는 삶에 대한 문제와 갈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나누어 본다. 이어 이야기치료의 문제의 외재화 기법을 사용하여 각자의 문제를 의인화 시켜 표현해 본다. 이 때 자신이 겪고 있는 갈등과 문제가 자신 때문이 아니라 문제 자체에 이유가 있다는 것을 인식시켜 자신의 문제를 수용하도록 한다. 그 다음 치료사의 반주에 타악기로 즉흥연주를 하여 부정적 감정을 표출할 수 있도록 한다.
11회기는 이야기음악노트의 열두 번째 페이지로, ‘내 인생의 동반자’를 주제로 활동을 진행한다. 먼저, 태진아의 ‘동반자’ 노래를 감상하고 불러본 뒤, 가사 안에 동반자 부분을 자신의 옆 친구의 별칭을 넣어 바꿔 부른다. 이어 ‘동반자’ 노래를 부르며 탬버린을 활용하여 옆 친구와 함께 연주를 한다. 그 다음 지금까지 활동에서 자신의 친구에 대해 고마웠던 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본다.
12회기는 이야기음악노트의 열세 번째 페이지로, 프로그램의 마무리와 함께 ‘내 인생의 주인공인 나, 나의 이야기는’이라는 주제로 활동을 진행한다. 지금까지 했던 노래를 처음부터 불러보고, 완성된 자신의 이야기 음악노트를 공유하며 이야기를 나누어 본다. 이어 이야기 음악노트의 마지막 장을 ‘나에게 쓰는 편지’로 마무리하고, 마침노래와 함께 프로그램을 종료한다.
<표 2> 회기별 회고적 노래 만들기 프로그램
단계 | 회기 | 주제&목표 | 활동 | 치료적 근거 |
도입 | 1 | 치료사 소개와 프로그램 설명 관계형성 |
이야기음악 노트 첫 번째 페이지 - bp=60의 느린 뉴에이지 음악 제프넬슨의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에 호흡을 하며 긴장을 이완하고, 이야기음악 노트의 첫 번째 페이지에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본다. | - 음악을 사용한 긴장이완은 새로운 환경에 접한 집단원들에게 안정감을 주어 불안을 감소시킬 수 있다(Grocke & Wigram, 2007). |
2 | 나는 어떤 사람이다 자기표현 관계형성 |
이야기음악 노트 두 번째 페이지 - 노래 <그대 없이는 못살아> 가사 안에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 기억, 사람, 행동, 감정을 표현해본 뒤 동작 모방활동을 한다. | - 자신의 선호에 대한 노래부르기 활동을 통해 치료사는 집단원들의 성향과 특성을 파악할 수 있고, 집단원들은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다. | |
전개 |
3 | 나의 인생은 마치 ○○와 같다 자기탐색 |
이야기음악 노트 세 번째,네 번째 페이지 - 노래 <인생은 미완성>의 가사토의를 한 뒤, 자신의 인생을 은유적으로 표현해본다. 이어 자신의 인생 곡선을 그려보고 악기로 표현한다. | - 은유는 자신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확장시키며, 치료사로 하여금 내담자의 내면 감정에 접근할 수 있게 한다. |
4 | 어린 시절 나의 실수 자기탐색 집단응집력 향상 |
이야기음악 노트 다섯 번째 페이지 - 노래 <섬집아기>를 부르고, 어린 시절 자신이 저질렀던 실수와 그 때의 느낌을 오르프 악기로 표현한다. | - 자신의 실수와 부정적인 감정에 대해 집단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음악으로 표현하는 활동은 자신의 과거를 긍정적으로 재해석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
5 | 나의 첫사랑 자기탐색 집단응집력 향상 |
이야기음악 노트 여섯 번째 페이지 - 노래 <섬마을 선생님>을 부르고, 도화지에 자신의 첫사랑을 그려본다. 이어 첫사랑 경험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나눈다. | ·1960년대 월남전 배경의 이미자의 <섬마을 선생님> 노래는 집단원들에게 그 시대의 구체적인 사건을 떠올리게 하여 공감을 유도할 수 있으며, 이는 집단의 응집력 향상시킬 수 있다. |
단계 | 회기 | 주제&목표 | 활동 | 치료적 근거 |
전개 | 6 | 청년기의 나의 성취와 노력 자기가치감 고양 삶에 대한 긍정적 수용 |
이야기음악 노트 일곱 번째 페이지 - 노래 <해뜰날>을 불러보며, 청년기의 성취와 노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어 그로인해 변화된 삶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 노래에 맞춰 타악기 즉흥연주를 한다. | - 자신의 과거의 성취에 대한 경험을 나누면서 자기 가치감과 삶에 대한 긍정적 수용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또한 공감대 형성 후의 악기연주는 감정을 더 북돋을 수 있으며, 집단의 응집력을 형성할 수 있다. |
7 | 결혼 자기가치감 고양 삶에 대한 긍정적 수용 |
이야기음악 노트 여덟 번째 페이지 - 노래 <사랑>과 <님과 함께>를 불러보며, 결혼생활의 행복했던 기억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어 자신의 추억을 가사에 담아 부른다. | - 인생의 중요한 시기에서의 자신의 역할과 긍정적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집단원들은 자신의 가치감에 대해 인식하고 삶에 대한 긍정적인 수용을 할 수 있다. - 구체적인 가족에 대한 이야기는 가정 내에서의 자신의 위치와 역할, 문제 등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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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자녀양육 자기가치감 고양 집단응집력 향상 |
이야기음악 노트 아홉 번째 페이지 - 노래 <아빠의 청춘>을 익히고, 사진으로 자신의 가족을 소개한다. 이어 자신의 첫 부모경험과 자녀양육의 노고와 성취경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뒤, 노래에 맞춰 타악기 연주를 한다. | - 오기택의 <아빠의 청춘>노래는 자녀양육에 대한 부모의 노고를 가사로 담은 내용으로 집단원들이 서로 공감할 수 있으며 이는 집단의 응집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김혜정, 양은아, 2013). - 사진은 기억을 위한 중요한 매개체로 이것은 자신의 삶의 이야기를 시각화하여 나타내어 과거의 기억과 감정을 더 끌어올 수 있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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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자식으로 인해 속상한 일 부정적 경험의 긍정적 승화 |
이야기음악 노트 열 번째 페이지 - 노래 <모정의 세월>을 부르고 가사 중 공감되는 부분을 선택하여 이야기 한다. 이어 오르프 악기를 사용하여 자신의 감정을 연주로 표현한다. | - 나훈아의 <모정의 세월>은 어머니들이 자녀양육에 겪어 내야할 고충의 가사로, 어머니 역할의 자신을 대변할 수 있는 노래로, 집단원은 노래를 부르는 과정에서 자신과의 동일시를 통해 감정을 표출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
단계 | 회기 | 주제&목표 | 활동 | 치료적 근거 | |||
전개 | 10 | 삶에 대한 갈등과 문제 부정적 경험의 긍정적 승화 |
이야기음악 노트 열한 번째 페이지 - 노래 <여자의 일생>을 감상하고 불러본다. 이어 자신의 삶의 갈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어 스트레스와 관련된 문제의 단어를 외치며 다 같이 타악기 연주를 한다. | - 이미자의 <여자의 일생>은 여자로써의 삶의 고통과 설움을 표현한 노래로 여성 집단의 공감대를 극대화시켜 응집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 타악기연주는 안전한 방법의 감정표출의 수단이 되며, 부정적 감정의 해소를 돕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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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 11 | 내 인생의 동반자 사회적 가치감 형성 |
이야기음악 노트 열두 번째 페이지 - 노래 <동반자>의 가사 안에 자신의 옆에 있는 집단원의 이름을 넣어 부르고, 활동 안에서의 추억이나 고마웠던 점에 대해 이야기한다. | - 태진아의 <동반자> 의 가사는 인생을 함께 하는 소중한 동반자에 관한 내용으로, 고립감을 겪는 시설노인들의 부정적 감정의 해소를 도모하며, 사회 안에서의 자신의 가치감에 대해 인식할 수 있게 한다. | |||
12 |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 자아통합감 증진 |
이야기음악 노트 열세 번째 페이지 - 지금까지 했던 노래를 다시 불러보고 각자의 이야기 음악노트를 공유한다. 이어 활동에 대한 소감을 나누고, 이야기 음악노트의 마지막 장을 ‘나에게 쓰는 편지’로 마무리하며 프로그램을 종료한다. | - 자신의 삶을 주제로 한 책을 완성하여 공유하는 과정은 집단원들이 자신의 삶에 가치를 더욱 의미 있게 여길 수 있다. - 전 활동에 대해 정리하고 나누는 과정으로 집단원들은 자신에 대한 변화와 인식의 전환을 경험할 수 있다. |
www.ris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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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자는 자신이 만나는 모든 대상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지 않을까
이야기를 활용한 회고적 집단음악치료가 시설노인의 자아통합감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석사학위논문 김하얀
많이 부족했지만 그래도 열심히 노력했던 첫번째 연구
by whitekim. 010-7679-0747
* 부족하지만 노력하여 쓴 내용입니다. 무단 복제 및 퍼가기는 부디 사양하겠습니다. (댓글 및 출처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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